결혼 전 파티라 함은 웨딩 샤워, 브라이덜샤워(Bridal Shower)를 뜻한다. 브라이덜 샤워는 미국에 처음 정착했을 때만해도 상류층의 위한 결혼 전 파티 개념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계층 관계없이 친구들을 초대하여 청첩장을 건네며 즐거운 파티를 하는 예비부부 정확히는 예비신부들이 늘어났다.
때문에 호텔에서는 이에 맞춘 브라이덜샤워 패키지 상품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아기를 가져 낳기 전에 지인들과 모여하는 파티인 베이비샤워(Baby Shower)도 요즘 떠오르고 있는 추세다.
